도봉119안전센터
도봉산 자락, 자연녹지지역에 들어서는 119안전센터 설계공모안.
긴급 출동 동선과 대원들의 쉼이라는 두 조건을 하나의 배치로 풀었다.
전면도로에 면해 차고를 두어 소방차가 곧장 나갈 수 있게 하고, 그 위의 매스는 안쪽으로 물러나게 했다. 도봉산의 풍경에 맞춰 박공 지붕을 얹고, 3층을 둘로 나누어 그 사이에 옥외공간을 두었다.
건물 가운데에 중정을 두고 곳곳에 야외 휴게공간을 두었다. 심신안정실과 휴게실은 업무공간에서 가능한 한 떨어뜨리고, 큰 창으로 도봉산이 보이게 했다.